인천공항세관, 설 명절 24시간 전천후 수출입통관 신속지원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수출입업체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항공기로 반출입되는 우편·특송화물 및 긴급 원자재 등(19만건, 14억달러 상당)에 대해 신속·정확한 통관을 지원하고, 수출입업체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급금(17억원 예상)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24시간 신속통관체제 강화를 위해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

또한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팀'을 편성해 환급 가능한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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