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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아이리스2 합류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정석원이 아이리스2에 합류한다.
24일 정석원 소속사는 '아이리스2'에서 NSS 국장이자 미스터 블랙의 지시를 받는 아이리스였던 이중첩자 백산 국장(김영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첩보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출연 분량을 많지 않지만 '아이리스' 시리즈 핵심 인물의 과거를 보여주는 장면인 만큼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정석원은 인천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22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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