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빛을 받아 번쩍번쩍하는 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말의 털색이 온통 황금빛인데다 매끈한 몸을 뽐내고 있어 마치 동상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게 한다.
이 말은 터키에서 태어나 전세계 ‘미인 말 대회’에 출전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회 연속 우승마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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