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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현재 인수위제2분과간사, 진영 인수위원회부위원장, 김기문 회장, 서승환 인수위원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손톱 밑 가시는 현장에서는 너무나 아픈 일이지만 정부일각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사례들인 만큼, 거창한 정책이나 예산 보다는 지속적인 제거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회 차원에서 2월 중으로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것" 이라며 "인수위에서도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민관 합동의 기구가 발족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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