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초등학교 때부터 발명교육을 정규 교과체계로 마련해 발명교육 영역을 확대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발명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창의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용 △발명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학교현장 등의 의견 수렴 및 반영 △교육수요 발굴·창출·활용 등 발명 교육의 확산 △발명교육 교재·자료 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개발 △발명인재 육성 이슈에 관한 정책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조은영 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청소년들의 발명·지식재산 교육 대중화를 실현하는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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