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 증시 상반기 15~20% 폭등 예상 <씨티은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4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해 바닥을 친 중국 본토 증시가 올 상반기 15~20%까지 폭등할 것이라 씨티은행이 예측했다고 중국 상하이정취안바오(上海證券報)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쓰성(邱思甥) 씨티은행 투자분석 이사는 23일 상하이에서 이 같은 전망하면서 기업 실적 개선 잠재성과 저평가된 우량주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와 동시에 추 이사는 중국 당국의 각종 조치가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사치재, 항공, 보험, 증권 등 업종이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시티은행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7.8%, 내년엔 7,3%로 예측했다. 올해 연말까지 중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중국 광의통화량 증가 목표치는 13%, 위안화 신규대출 목표치는 8조5000억~9조 위안으로 관측했다. 또한 지급준비율은 3~5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다만 4분기 한 차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