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휴대폰 팝니다" 비싼 돈 지불하고 돌아온건 허위 운송장 번호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강릉경찰서는 24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신 휴대푠 등 가전제품을 판다고 속여 9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A(27)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신 휴대폰과 텐트용품 등을 판다고 속인 후 41명으로부터 900여만 원의 대금을 송금받고 물품을 보내주지 않았다. 경찰은 2010년에도 A씨가 구속됐었던 사실을 알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