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던 서울에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다시 찾아온다.
기상청은 25일 0시를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24일) 밤부터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기온이 크게 떨어져 28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29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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