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경기 남부 19개 시·군에 한동안 영하의 추위가 이어진다.
수원기상대는 25일 0시를 기해 과천·안산·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용인·안성·화성·이천·광주·하남·김포·광명시와 양평·여주군 등 19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 5~영하 6도에 머물러 온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진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28일 낮부터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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