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양계장서 불...닭 60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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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4일 오전 610분경 전북 익산시 금마면 A(67)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 60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계사 1400을 태우고 약 9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안겼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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