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에 화재...집안에 있던 아들 화상입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4일 낮 12시 16분경 대전 서구 A(60)씨의 집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의 아들(34)이 얼굴과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약 2천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