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에 화재...집안에 있던 아들 화상입어

  • 대전 주택에 화재...집안에 있던 아들 화상입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4일 낮 1216분경 대전 서구 A(60)씨의 집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의 아들(34)이 얼굴과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약 2천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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