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공학한림원은 제9회 해동상 수상자로 김문겸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과 박태현 서울대 교수를, 제9회 일진상 수상자로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과 김우승 한양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덕명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일진상은 산학협력, 기술정책, 공학한림원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해동상은 저술·출판 등 공학기술 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혁신에 공헌한 사람에게 각각 수여된다.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