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하는 수치 여사는 29일 개막식에 참석하고 30일에는 지적 장애인의 소외ㆍ빈곤 문제를 다루는 올림픽 부대행사 ‘글로벌 개발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방한 기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강창희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또 서울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며 광주에서는 2004년 수상자로 결정됐지만 가택연금으로 실제 수상하지는 못했던 광주인권상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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