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3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제2감귤복합처리가공공장에서 감귤부산물 탱크 속 감귤찌꺼기에 A씨와 B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빠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10여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하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다.
사고를 신고한 C씨는 가스를 들이마시는 바람에 가슴 통증 등의 경상을 입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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