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A씨 등 4명은 강 씨가 빌린 돈 26억원을 안 갚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 씨가 2008년부터 340차례에 걸쳐 55억원을 빌려 29억원을 갚고 나머지를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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