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카메라·캠코더 구매 고객에게 선물 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니코리아가 카메라와 캠코더 구매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소니, 2013 첫 선물 페스티벌’을 3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일안투과식(DSLT) 카메라 알파시리즈 3종(A57·A65·A77)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NEX 시리즈 2종(5R·6)을 구매하면 ‘아이더 백팩 및 아웃도어 슈즈 패키지 교환권’, ‘시디즈 고급 사무용 의자’, ‘소니 정품 배터리와 메모리카드(SD 16G) 패키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소니는 콤팩트 카메라 ‘DSC-RX100’ 을 구매하면 급속 충전기(BC-TRX)와 추가 배터리(NP-BX1)를 증정한다.

프로젝터 캠코더 핸디캠 PJ시리즈 중 ‘HDR-PJ580’ 구매 고객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피나클 스튜디오’를 구입 시에 제공한다.

‘HDR-PJ710’과 ’HDR-PJ760’ 구매 고객에게는 편집 프로그램 ‘베가스 무비 스튜디오 12.0’을 구입 시 현장에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 이후 제품을 구매 하고 다음달 1일부터 3월 17일까지 소니 고객 서비스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후,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