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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 행사는 경찰서장, 여청과장, 청소년계, 광명자원봉사센터, 어머니자율방범대 외 중·고교 학생 70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에 대한 잠재적 범죄 발생 억제와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유지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활동 전개를 위한 선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사례별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과 모둠토의 시간을 통한 경찰관과의 대화로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고민과 학교폭력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선도프로그램을 개발·개최하여 청소년간의 유대관계를 형성,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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