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5일 청와대 경호처를 장관급 경호실로 승격하고, 국무총리실을 국무조정실로 명칭을 바꾸는 개편안을 발표했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국무총리실을 국무조정실로 명칭을 변경한다”며 “차관급 총리 비서실장이 보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 대변인은 “현재 대통령실 산하의 경호처를 분리해 장관급 경호실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실(대통령실·정책실)로 운영되던 청와대가 3실(비서실·경호실·국가안보실)로 커지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