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산동 버스차고지 방화 피의자 체포(2보)

  • 외발산동 버스차고지 방화 피의자 체포(2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 외발산동 버스차고지에 불을 낸 피의자가 체포됐다.

2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전 9시40분께 피의자 A(45)씨가 자택에서 붙잡혀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

경찰은 혐의가 확실해지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새벽 영인운수 버스차고지에 화재가 발생해 시내버스 38대가 불에 타 1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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