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산동 버스차고지 방화 피의자 체포(2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 외발산동 버스차고지에 불을 낸 피의자가 체포됐다.2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전 9시40분께 피의자 A(45)씨가 자택에서 붙잡혀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경찰은 혐의가 확실해지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15일 새벽 영인운수 버스차고지에 화재가 발생해 시내버스 38대가 불에 타 1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