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화재로 80대 노모와 그의 장애인 아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6일 오전 4시께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에서 84세 이 모씨 집에서 불이나 이 모씨와 그의 아들 김 모씨가 숨졌다. 아들 김 모씨는 1급 지체장애자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과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