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이집트 법원이 지난해 72명 사망자를 낸 축구 참사 관련자 21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26일 이를 전한 매체에 따르면 이집트 법원은 관련자 21명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이외 함께 기소된 52명에 대한 판결일은 3월 중으로 예고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이집트 포트사이드 축구경기장에서 축구 경기 중 관중 간 난투국으로 74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부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