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세계랭킹 1위인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2년 연속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자렌카는 중국의 리나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눌렀다. 한편, 27일 열리는 남자단식 결승은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가 선착한 가운데 로저 페더러와 앤디 머리가 벌이는 준결승전 승자가 맞붙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