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꿀꺽 삼킨 찹쌀떡에 60대 노인 기도 막혀 사망

  • 급하게 꿀꺽 삼킨 찹쌀떡에 60대 노인 기도 막혀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6일 오후 5시경 부산 북구 한 슈퍼마켓에서 A(64.)씨가 찹쌀떡을 먹던 중 숨을 쉬지 못하면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슈퍼 업주 B(57.)씨에 의하면 A씨가 포장된 찹쌀떡 2개를 급하게 먹다가 쓰러졌다.
 
경찰은 A씨 기도에 찹쌀떡이 걸려 있는 점 등을 토대로 기도폐쇄에 의한 질식사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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