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꿀꺽 삼킨 찹쌀떡에 60대 노인 기도 막혀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6일 오후 5시경 부산 북구 한 슈퍼마켓에서 A(64.여)씨가 찹쌀떡을 먹던 중 숨을 쉬지 못하면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슈퍼 업주 B(57.여)씨에 의하면 A씨가 포장된 찹쌀떡 2개를 급하게 먹다가 쓰러졌다. 경찰은 A씨 기도에 찹쌀떡이 걸려 있는 점 등을 토대로 기도폐쇄에 의한 질식사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