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졸업생이 생산한 농산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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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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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일원의 저소득층 가정과 어르신 등을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했다.

한농대는 고구마와 감귤 등 졸업생이 직접 생산한 6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준비했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은 고구마(3㎏) 100박스와 감귤(5㎏) 100박스, 쌀(5㎏) 100개, 떡국 떡(1㎏) 100개로, 영등포시장(7곳), 대림동(7곳), 선유도역(7곳)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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