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일원의 저소득층 가정과 어르신 등을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했다.한농대는 고구마와 감귤 등 졸업생이 직접 생산한 6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준비했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은 고구마(3㎏) 100박스와 감귤(5㎏) 100박스, 쌀(5㎏) 100개, 떡국 떡(1㎏) 100개로, 영등포시장(7곳), 대림동(7곳), 선유도역(7곳)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