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송병춘 전 감사관 후임에 조승현(54) 감사원 특별조사국 조사3과장을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조 감사관 내정자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28년 동안 감사원에 근무해왔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개경쟁임용 공고를 내 지난 22일 면접시험과 25일 인사위원회를 거쳐 감사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