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27일 오후 6시20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에서 운행 중이던 무쏘 차량에 불이나 차량이 전소됐다.이로 인해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운전자 박모(54)씨는 “도로를 달리다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