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주)나의 문화유산답사(대표 정표채)가 ‘경복궁 미션답사 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복궁 미션답사는 지도를 보며 경복궁의 왕실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퀴즈 등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이다.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이 앱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우리의 문화유적을 간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으며 코스에 따라 1~3탄까지 총 3종이 출시된 상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 정표채 대표는“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됐지만 향후 애플 버전의 앱 출시와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버전의 출시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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