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라이)이 대학생 배낭여행객을 위해‘학생요금’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요금제는 지난해 가루다항공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소개된 발리,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롬복 지역을 많은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 티켓에 적용된다.
가루다항공 데와라이 지점장은 “이번 요금제를 통해 다양한 인도네시아 문화와 관광지를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02)773-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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