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은 분식집의 떡꼬치 홍보 포스터로 '떡꼬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래떡이 바늘에 꽂혀 피를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비록 자신은 이쑤시개에 꽂혀 아프지만 맛있는 떡꼬치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떡꼬치의 의지를 봐서라도 맛있게 먹어주겠다", "분식집 주인이 참 센스있네", "떡꼬치의 장렬한 전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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