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입직원, 나눔활동으로 첫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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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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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신입직원 44명이 28일 강서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일일 손자·손녀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입직원들은 28일 강서구 방화동 인근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말 입사한 캠코 신입직원 44명은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캠코의 자매결연시장인 방신중앙재래시장에서 직접 장을 본 재료로 간식을 만들어 나누고,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입직원들의 첫 업무를 나눔활동으로 시작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신입직원들은 종합서민금융지원기관인 캠코의 사회공헌활동 자체가 업무의 하나임을 깨닫고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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