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주식교환을 통해 외환은행을 완전 자회사(100%)로 편입하기로 결정을 공시했다.하나금융은 주식 교환 방식으로 잔여지분 40%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하나금융은 “경영 효율성 제고, 그룹 일체성 강화 및 주주관리 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결정이 오는 3월15일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되면 4월5일 주식 교환 및 이전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