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쌤소나이트 레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쌤소나이트 레드는 28일 글로벌 메인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쌤소나이트 레드는 송중기와 함께 1월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송중기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홍콩을 포함한 11개국의 쌤소나이트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희정 쌤소나이트 마케팅 본부장은 "순수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와 배우로 성장해가는 송중기의 활동이 쌤소나이트 레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며 "쌤소나이트 레드 광고가 국내에서 제작돼 전세계 11개국에 방영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쌤소나이트 레드와 함께한 송중기의 모습은 신제품 '패커스, 뉴요커'와 함께 2월 TV광고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는 지난 2010년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 국내에서 출시한 신규라인으로 백팩, 숄더백, 빅백 등 트렌드한 구성과 디자인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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