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김선국 기자=28일 오전 9시40분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실 비서실과 일부 집무실에 천장에서 물이 새는 누수현상이 발생됐다. 세종청사관리소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지만 스프링쿨러가 동파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농식품부 직원들이 물을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떨어지는 물의 양이 워낙 많아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배군득 기자> 관련기사행안부, 세종청사 불편사항 접수센터 운영농림부·국토부, 세종청사 짐 풀었더니 다시 짐 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