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은 본사 강당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씨를 초청해 ‘발끝으로 만들어낸 예술과 사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강씨는 약 2시간동안 진행된 강의에서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끊임없이 연습한 결과 지금의 삶을 갖게 됐다”며 자신의 삶과 노력, 열정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매순간 100% 전념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기대하지 않았던 성공에 다가서게 된다”면서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이번에 출간된 강수진 자서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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