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남동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와 폭우 등으로 인해 홍수피해가 확산됐다. 2000여개의 주택과 사무용 건물이 물에 잠겼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번더버그 지역에서는 81세 노인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고 3명이 실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