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나눔케이크’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콜드스톤은 28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콜드스톤 청량리역사점에서 2012 크리스마스 나눔케이크 수익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CJ도너스캠프에서 운영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제품인 ‘산타와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랑나눔케이크’로 정하고 수익금의 1%를 기부금으로 모금했으며,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시즌에도 역시 ‘샤이스트로베리러브’ ‘스위트초코러브’를 사랑나눔케이크로 정하고 수익금 1%를 기부할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지난 2006년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난치병어린이 수술비 지원 캠페인’, 자선모금행사인 ‘아이스크림의 기적’ 등으로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뜻 깊은 활동을 지속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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