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세무' 과정 신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고객자산관리·영업종사자들의 금융상품 세무 상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투자세무' 과정을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상속증여세, 금융상품의 취득, 보유, 처분시 세제, 세무처리, 절세전략 등을 습득해 고객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총 16시간이다. 금융기관 고객자산관리 업무 종사자, 지점영업직원, PB업무종사자 등이 주 교육대상이다.

수강신청 및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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