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미래 화성을 위해 시민들과 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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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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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4일 시작한 올해 시정설명회를 28일 병점2동 방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별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응답과 생활민원에 대한 건의 등 들었으며, 특히 시정설명회 시작 전인 11일에는 사전 현장방문을 했다.

채시장은 “올해는 도시정체성 확립과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위해 인구 100만 도시로의 성장을 준비하는 해"라며“ 창의지성교육도시 구축을 비롯한 주요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소통의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시와 관련된 각종 대형 사업이나 지지부진했던 사업들에 대해도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수렴하고, 시의 재정을 감안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건의된 180여건의 지역 현안사항들에 대해, 실과소별 보고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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