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스펙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프로스펙스는 28일 초경량 트레일화 'W 트레일 크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W 트레일 크로스'는 250g의 초경량(240mm 기준) 무게에 톡톡 튀는 컬러, 망사구조와 기하학적인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역동적인 라인으로 패션성을 더해,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W 엑시스 프레임'구조로 불규칙한 돌길이나 자갈길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하고, 망사 구조의 원단을 사용해 진흙, 오염물질 등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며 "내구성을 강화해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는 사람은 물론, 강추위와 잦은 눈으로 미끄러운 도심 속 겨울길에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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