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오후 수도권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 2사단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이 핵을 통해 치명적인 인명살상을 가할 수도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최근 북한군이 포병 실사격 훈련을 평소에 비해 3배나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위험이 커질수록 더욱 긴장감을 갖고 경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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