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화단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8 22: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전 아파트 화단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대전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A(56·여)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했다.

유족들은 “A씨가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이를 미뤄 A씨가 이 아파트 8층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