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설 오색등불전 열려…전통예술과 현대 디자인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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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월 27일, 창사(長沙) 열사(烈士)공원의 오색 등불전이 개막돼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열사공원에서는 매해 등불전을 열고 있으며 이미 시민들의 설맞이 전통 축제로 자리잡았다. 등불전에는 전문 인력들을 초빙해 20가지의 다양한 오색 등을 디자인함으로 전통적인 기술에 현대적 디자인을 융합시켰으며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