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8일 오전 6시 20분쯤 경남 창원시내 한 아파트 화단에 A(16)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A군의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A군은 평소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A군 집 부엌 창문이 열려 있었던 점으로 미뤄 19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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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평소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A군 집 부엌 창문이 열려 있었던 점으로 미뤄 19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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