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LTE 지원에 음성검색 ‘시리’ 강화한 ‘iOS 6.1’ 선보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플이 대폭 성능을 개선한 새 버전의 iOS를 선보였다.

29일 IT전문매체인 씨넷은 애플이 지난해 9월 내놓은 iOS의 첫 업데이트 버전인 iOS 6.1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이번 iOS는 4세대(G) 롱텀에볼루션(LTE)를 지원한다.

또 음성검색 기능인 ‘시리’를 활용해 쇼타임에서 찾을 수 있는 판광고에서 영화 티켓 예매도 가능하다.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도 음악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아이튠스 가입자들이 아이 클라우드에서 개별곡을 선택해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지난번 업데이트 당시 사라졌던 인기 기능도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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