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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나금융, 외환은행 완전자회사 편입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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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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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완전자회사 편입 결정으로 이틀째 강세다. 반면 외환은행은 약세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은 전거래일보다 50원(0.12%)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외환은행은 -0.77% 내림세다.

전일 하나금융은 주식교환을 통해 외환은행 100% 지분 확보를 결정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 교보증권은 하나금융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이번 결정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반면 NH농협증권은 하나금융의 향후 실질적 가치 증가는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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