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금융, 외환은행 완전자회사 편입에 ‘이틀째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완전자회사 편입 결정으로 이틀째 강세다. 반면 외환은행은 약세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은 전거래일보다 50원(0.12%)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외환은행은 -0.77% 내림세다.

전일 하나금융은 주식교환을 통해 외환은행 100% 지분 확보를 결정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 교보증권은 하나금융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이번 결정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반면 NH농협증권은 하나금융의 향후 실질적 가치 증가는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