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날도바시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날도바시니는 올해부터 스포츠캐주얼 라인 '에이비엑스(abx)'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abx라인은 '아날도바시니 익스트림'의 줄임말로 고기능성 소재와 과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캐주얼 라인이다.
아날도바시니 관계자는 "그간 3040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연구와 '스타일 체험단' 인터뷰를 통해 활동적인 야외활동과 여가생활을 추구하는 남성 전문 스포츠캐주얼 라인을 개발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abx라인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은 스포츠복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다"며 "지난 하반기 시범 운영 결과 반응이 매우 좋아 abx라인을 아날도바시니 전체 물량의 절반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상품은 전국 아날도바시니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