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새로운 일자리 생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에 올해 7월 지식센터가 건립돼 약 30여개의 기업체가 유치되고, 22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의왕시 오전동 150-24 일원에 (주)에이엘티를 유치해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공장 설립 승인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에이엘티는 8,262㎡ 부지에 건축 연면적 31,873㎡의 규모로 2013년 7월까지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자동차 엔진부품 및 전자응용공작기계제조업 등을 운영한다는 것.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주)에이엘티는 자동차 엔진 부품, 전자응용공작기계제조 등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진성기계 등 4개의 자회사가 있으며 작년에는 수출액이 2천만불에 달하는 유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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