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스마트폰 이용자 모바일쇼핑 경험 57.9%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9 11: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스마트폰 이용자 중 57.9%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모바일쇼핑 경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67.3%는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 정보 검색을 한 경험이 있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9일 발표한 제6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모바일쇼핑 경험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시 신용카드 결제를 하는 경우가 72.2%, 휴대폰 소액 결제를 하는 경우가 45.4%였다.

모바일쇼핑 경험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주로 ‘의류, 신발, 스포츠용품, 악세서리’를 구입하는 경우가 58.3%, 45.1%는 영화, 공연 등 예약·예매, 쿠폰 30.5%, 화장품 30.2%, 도서·잡지 29.9%, 식료품 26.7%, 교통, 여행 등 예약·예매 22.7% 등 순이었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58.7%는 스마트폰 뱅킹을 이용한 경험이 있었고 향후 스마트폰 뱅킹 이용 의향자는 77.8%였다.

스마트폰 주식거래 경험자는 15.7%로 향후 이용할 의향은 37.9%였다.

스마트폰뱅킹 경험자는 88.9%가 계좌조회, 87.0% 계좌이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주식거래 경험자의 82.1%는 주식 조회 서비스를 이용했고 주식 주문, 계좌조회·계좌이체, 금융상품·시장정보 조회 등도 과반수에 달했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90.9%는 스마트폰 광고를 접한 경험이 있었고 메시지 광고가 66.6%, 배너 광고 62.2%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광고를 접한 경험자의 67.9%는 스마트폰 광고를 접한 후 내용을 확인한 경험이 있었고 광고 내용 확인 후 구매한 경험은 33.6%였다.

광고 내용을 확인(31.9%)하거나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11.0%)이 있는 스마트폰 광고 유형은 메시지 광고였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6까지 10일간 만 12~59세 스마트폰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