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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의 '빅 뱅' 3번 우드 |
골프샷의 마력은 곳곳에 있다. 파3홀에서 티샷을 단 번에 홀에 넣는 홀인원, 파5홀에서 두 번만에 볼을 그린에 올리는 것 등이 그런 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어지간한 장타자가 아니면 파5홀에서 ‘2온’을 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어웨이우드가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뱅골프코리아(www.banggolf.co.kr)에서 수입시판중인 ‘빅 뱅’ 우드가 그 제품이다.
‘롱 디스턴스’라는 부제가 달린 이 우드 페이스의 반발계수는 0.902다. 공인클럽의 반발계수 한계치(0.83)를 훌쩍 뛰어넘는다. ‘초고반발 우드’이다 보니 임팩트 때 ‘스프링 효과’가 뛰어나고 이는 거리 증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뱅골프코리아측은 “다른 브랜드의 우드보다 거리가 30∼40야드 더 나간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 클럽으로 파5홀에서 2온을 노려볼만 하다.”고 말한다. 또 “이 우드로 티샷할 경우에도 다른 브랜드의 드라이버샷보다 10야드 정도 멀리 나간다”고 덧붙인다.
페어웨이우드는 3번(로프트 15도), 4번(18도), 5번(21번) 세 종류가 있다. 하이브리드우드는 2번(15도), 3번(18도), 4번(21도), 5번(24도), 6번(27도) 여섯 종류가 있다. 뱅골프코리아에서는 24가지 종류의 샤프트 플렉스를 갖췄다. 골퍼들은 자신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샤프트를 골라 끼울 수 있다. ☎(031)78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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