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왕복 20만원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1일부터 5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행 티켓에 적용되는 이번 상품은 방학기간 중 인도네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인 2석까지 예약가능하다.
이번 특가 상품은 출발 및 도착 날짜의 변경, 비즈니스석과의 결합이 불가능하며 유아동 요금의 경우 성인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는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다.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인도네시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가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02)773-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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